광석교회 임직식, 9명 세워

서울강남지방회 광석교회(정이남 목사)는 지난 16일 선교와 헌신을 위한 8번째 임직식을 갖고 하나님 나라와 교회를 위해 헌신할 명예장로, 명예권사, 장로, 권사 등 9명의 임직자를 세웠다.

이날 임직식은 정이남 목사의 사회로 지방회 부회장 김성환 장로의 기도, 지방회장 김기현(방배교회)목사의 설교에 이어 명예장로와 명예권사 추대, 서약 및 장립, 축하와 인사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증경지방회장 송철웅 목사(새소망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당회장 정이남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생명의 계절에 새 일꾼을 봉직하게 된 것을 감사드리며 관심과 기도로 함께 하신 여러분께 감사드린다. 이번 임직을 통해 천국확장을 위하여 더 크게 사용되기를 바라며 삼가 고마운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으며, 강광수 목사(강남교회)가 섹소폰으로 축가를 연주하고 증경지방회장 임병우 목사, 증경부총회장 박영남 장로, 교단부총회장 김춘식 장로 등이 권면과 축사를 했다.

임직식에서는 김행현 정욱채 씨가 명예장로로 황재연 이정화 권사가 명예권사로 추대되었으며 이금주 씨가 장로로 정명옥 민경란 김복순 조경희 씨가 각각 권사로 취임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임직자들이 사택과 장학헌금 그리고 교단 선교사 제 2후원을 봉헌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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