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환 집사 사무실 개소예배

서울시장 경선후보인 김충환 집사(국회의원)는 지난 14일 사무실 개소예배를 드리고, 주님을 더욱 의지하며 승리할 것을 다짐했다. 예배에서 김삼환 목사(명성교회)는 “주님을 의지하고 기도하라”고 강조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김충환 집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통성기도했다.

이 자리에는 최병두 목사를 비롯해 신신묵 목사, 윤지환 목사, 이태희 목사 등이 참석해 순서를 맡았다.

김충환 집사는 “서울 시민의 84.9%가 행정전문가를 원한다”며 “서울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1978년 행정고시 출신일뿐만 아니라 서울시에서 오랫동안 행정을 경험한 자신이 행정전문가”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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