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방 교역자회

서울 강남지방 교역자회는 지난 8일 봉일교회 (손경호 목사)에서 80여 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하여 월례회를 갖었다. 이번 교역자 월례회에는 교역자회 최초로 교역자 찬양단이 조직되어 테마가 있는 찬양예배로 진행되었으며, 백장흠 목사(한우리교회)가 ‘영적 지도자가 됩시다’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날 교역자 찬양단은 작은 교회살리기 운동 등과 연계하여 강남지방 교회의 부흥과 성장을 위해 헌신예배, 순회예배 등을 드리기로 작정하였다. 더불어 강남지방 교역자회는 ‘쉼과 충전’이라는 모토아래 2010년 교역자 월례회를 이끌어나가기 위해 담임목사 뿐만이 아니라 부교역자, 사모들이 함께 참석할 수 있는 진정한 교역자회로 만들어 나가기로 결의했다.

교역자회는 이러한 목적을 위해 생일잔치, 볼링대회, 연극관람, 작은 교회 교역자 선교여행 등을 계획 중이다. 강남지방 교역자회 2010년 새 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회장 : 정이남 목사 (광석교회), △부회장 : 강광수 목사 (강남교회), △총무 : 권선형 목사 (은혜교회), △회계 : 홍영희 전도사(한우리교회).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