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선교위원회 임원회, 5월 7일 총회 개최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박대훈 목사)는 지난 4일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정기총회를 오는 5월 7일 총회본부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이날 국선위 임원들은 한민족동남아비전센터 건축금 상환은 국내선교위 임원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하기로 했다.

또한 김춘백 목사를 상임위원으로 선임하고, 강원도 정선에 국내선교위원회 기념교회를 개척한 후 선교비를 지원하며 상임위 활동비를 지급하도록 결의했다.

또한 국선위는 오는 4월 27일 총회본부에서 지방회 국내선교위원장(교회확장위원장) 및 국내선교위원회 임원간담회를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회의 작은교회 정책 사례발표 및 국내선교위원회 작은교회 정책에 대한 사례발표가 있을 계획이며, 교회진흥원에 대한 소개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선위의 작은교회 정책과 ‘교회성장전략기금’에 대한 소개를 위해 책자를 제작해 5월 총회에서 배포하기로 했다.

또 교회진흥원 사역대상 교회 및 사역자 선정은 실무진에게 위임하여 위원장에게 보고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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