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전도훈련연구소, 십자가 컨퍼런스

국제전도훈련연구소(소장 하도균 목사)는 지난달 9일 부터 11일까지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전 헬몬수양관에서 ‘시대를 살리는 십자가’라는 주제로 제2회 십자가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번 십자가 컨퍼런스를 통해 참가자들은 각자가 알고 있던 십자가의 내용과 영향력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으며, 주강사인 하도균 목사 (서울신학대학교 전도학 교수)는 일곱번의 주제 강의를 통해 인간의 창조와 타락, 최초의 십자가, 죄의 영향력과 성경에 나타난 십자가의 모형, 십자가를 통한 승리와 십자가 중심성의 열매 맺는 삶, 예수 보혈의 능력, 십자가를 통해 영적군사로 세워지는 삶까지 십자가를 중심으로 귀한 진리를 선포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여한 김경한 전도사는 “참가한 사람들 모두 십자가의 능력 앞에 변화를 경험하며 영적군사로 세워지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첫 시간으로 백민화 간사와 이정림 집사가 각각 십자가 중심의 찬양집회를 인도했으며, 둘째 시간 역시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깊은 사랑과 은혜를 경험하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 참여한 목회자들과 평신도 사역자들 모두 함께 울며 십자가 앞에 매일 나아갈 것을 결단하며 파송예배를 드림으로 제2회 십자가 컨퍼런스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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