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 직무 질서를 세워 나가기로

울산지방회

울산지방회(회장 강교섭 목사)는 지난 4일, 옥동중앙교회(김용운 목사)에서 제39회 정기지방회를 가졌다. 이날 총회대의원 선출 시간에 지방회장과 장로부회장은 당연직으로 선출키로 결의했다. 또한 작은교회들을 지원키로 했다. 한편 성결교단 브랜드인 BCM교육을 지방회 내 개 교회들이 적극 시행키로 결의했다.

또한 문화체육부를 신설키로 했다. 또 지방회 차원에서 헌법에 대한 세미나를 갖기로 해 눈길을 끌었다.  새로운 임원진들은 “한해 동안 지방회의 운영에 더욱 열심히 직무를 다할 것”을 다짐하면서 대의원들에게 기도부탁을 드렸다. 한동철 목사(서기)는 “주님의 은혜 중에 무사히 잘 마쳐 감사하다”고 말했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회장: 조수룡 목사(사랑의교회) △ 부회장: 박정철 목사(남울산교회), 박정원 장로(울산성광교회) △ 서기: 한동철 목사(언양교회) △ 부서기: 손승호목사(하늘숲교회) △ 회계: 최덕도 장로(광명교회) △ 부회계: 견종문 장로(울산교회).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