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 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발전 약속

작은 교회들이 힘을 얻는 일이 생겼다. 그 이유는 신임 광주지방회장이 작은 교회 지원 사역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선언을 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안태은 목사(광주지방회장)는 “작은 교회들이 소외 되지 않도록 늘 돌아보겠다”며 “언제든지 힘든 교회들과 함께 고민을 나누고 해결하는 지방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취임 소감에서 안 목사는 “부족한 사람을 광주지방회장으로 선출해 준 제46회 광주지방회 대의원과 광주지방회 소속 62개 교회의 성결가족에게 감사드린다”며 “최선을 다해 기대에 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안 목사는 광주지방회의 역사에 대해 “그동안 우리 광주지방회 선배들이 최선을 다하여 좋은 전통을 세워주셨다”며 “선배들의 아름다운 전통을 잘 받들어 내실 있고 부흥 발전하는 지방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 목사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부서 활성화를 약속했다. 이에 대해 “각 부서들이 일을 하고자할 때 최선을 다하여 협력하겠다”며 “부서의 활동을 통해 지방회의 모든 업무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앞으로 우리 광주지방회가 하나님의 뜻을 더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달라”며 “지방회장이 일을 잘 수행 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으로 인해 지방회의 부서 활동 활성화와 작은 교회에 대한 지원이 늘어날 것이라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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