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중앙침례교회, 신년 축복성회

강남중앙침례교회(피영민 목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강남중앙침례교회에서 ‘여수룬이여 하나님 같은 자 없도다’라는 제목으로 2010 신년 축복성회를 열고, 새 마음으로 주의 뜻을 향해 나아가는 성도들이 될 것을 다짐했다.

피영민 목사를 비롯해 설동욱 목사(서울예정교회),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장학일 목사(예수마을교회) 등이 강사로 나섰다.

강남중앙침례교회는 매 년 양수리수양관에서 산상성회를 열였으나 폭설로 교회에서 성회를 가졌다. 그러나 성도들은 산상에서 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 심정 그대로의 마음으로 마음과 뜻을 다해 뜨겁게 기도하며, 한 해를 하나님의 손에 맡겼다.

4명의 강사들은 매 시간마다 말씀을 통해 “하나님은 그를 의지하는 백성들에게 큰 힘과 능력이 된다”면서, “하나님 같은 분은 그 어디에도 없다”고 말했다. 또한 강사들은 “임마누엘의 주님과 함께 힘들고 어려운 일이 있어도 믿음으로 나아갈 때 승리할 수 있다”면서, “주님의 백성은 주님이 책임지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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