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편집국장 박병득 목사는 지난 11일, 13일, 14일, 15일 4일간 서울 불광동 기독교팀수양관에서 열린‘2010팀비전센터 청소년겨울캠프’ 저녁집회를 인도했다. 이번 집회는 고아원 및 소년·소녀가장들을 초청해 열린 집회로 불우청소년들에게 소망과 비전의 말씀을 전했다. 연인원 1천여 명의 청소년들은 말씀에 응답하며 뜨겁게 기도했다.

박 목사는 전도사 시절 ‘청소년전문선교회 십대마을’을 설립해 대표를 역임했다. 박 목사는 경희대학교 문리과대학 철학과와 동 대학원, 숭실대 기독교학대학원, 안양대 신학대학원 등에서 학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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