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

윤호균 회장 취임감사예배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 총동문회는 지난 5일 화광교회에서 총동문회 제14대 회장 윤호균 목사(화광교회) 취임감사예배를 드리고, 총동문회와 모교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기도했다. 또한 한국교회 일치와 부흥을 위해, 국가안보와 정치 경제의 안정을 위해, 북한의 변화와 세계복음화를 위해 기도했다.

참석자들은 또 취임식을 갖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며, 오직 그의 영광을 높이는 동문회가 될 것을 다짐했다.

총동문회장 윤호균 목사는 “늘 함께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주의 일과 동문회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예배에는 피종진 목사(세계복음화협의회)를 비롯해 엄신형 목사(한기총 대표회장), 정석환 박사(연세대 연합신학대학원장), 김헌수 목사(부회장), 배진구 목사(동문회 사무국장) 등이 참석해 축사와 설교, 격려사, 특별기도, 광고 등의 순서를 맡았다. 

윤호균 목사는 경기경찰청 교경협의회 총재, 경찰미션신문 회장을 역임했으며,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부흥사협의회 회장과 연세대학교 총동문회 상임이사 겸 운영부회장, CTS 기독교TV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세계선교협회 총재, 헌법기관 대통령직속 자문기구 민주평통 중앙상임위원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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