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 교회영어학교 지도자 세미나 12·19일 개최

코스(COS) 교회영어학교(대표 김영수 장로·사진)와 갈릴리출판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COS영어 운영을 위한 지도자 세미나가 오는 12일과 19일 대전 한남대학교 대학교회와 서울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 연수실(4층)에서 각각 열린다.

영어센터를 운영하며, 복음을 전하려는 이들을 위해 마련됐다. 다양한 화면의 원어민 영어 찬양과 생활회화, 바이블 스토리 등으로 누구나 영어학교를 개원할 수 있도록 돕는다.

현재 개원한 교회만 해도 400여 곳에 이르며, 2003년 11월 시작해 현재 3000여명이 지도자 과정을 수료했다. 세미나는 프로그램 시연, 운영 방안, 사례 발표, 적용 및 워크숍 순으로 진행된다. 대표 김영수 장로는 "영어실력 향상과 전도라는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고안돼 많은 교회의 사랑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문의 031-386-4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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