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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쏠라이트미션 ‘심윤정 단장 특별대담’순교자 문준경 전도사 뮤지컬 작품 출시 ‘환영’
  •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 승인 2022.02.28 23:00
  • 호수 542
  • 댓글 1
심윤정 극단 대표

• 일 시: 2022년 2월 20일, 오후 6시

• 장 소: 인천 한신성결교회 목양실

• 목 적: 문준경 전도사 순교 뮤지컬 작품 공연

• 대담자: 쏠라이트미션 극단 대표 심윤정 단장(사랑의교회 집사)

하문수 대표기자

• 진행자: 기독교헤럴드 대표기자 하문수 장로

• 참석자: 기독교헤럴드 운영위원장 김정봉 목사, 특임기자 고광배 목사, 편집국장 박지현

주식회사 기독교헤럴드(대표이사 이재완 목사)는 지난 2월 20일 한신성결교회(김정봉 목사) 목양실에서 ‘문준경 전도사 순교역사를 뮤지컬’로 작품화한 ‘쏠라이트미션 극단’ 단장 심윤정 집사(예장 합동 사랑의교회)와 특별대담을 기획하고, 전국 150여 교회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있는 ‘쏠라이트미션 극단’에 대한 특별대담을 시작했다.

공연장에서 김정봉 목사의 문준경 전도사 설명 모습.

이날 인천 한신성결교회 김정봉 목사의 주선으로 이루어진 특별대담은 지난 2013년부터 4년간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 기념사업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기독교헤럴드 대표기자 하문수 장로를 비롯한 운영위원들이, 한국교회에서 교파를 초월하여 ‘신앙적인 믿음의 어머니’로 존경하는 문준경 전도사의 순교에 대해 재조명한 극단이 출현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이 소식을 알려 복음적 가치를 전국적으로 확장하여 보급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담을 진행하게 됐다.

1. 먼저 심윤정 단장님의 극단에 대한 설명을 부탁합니다.

저는 2011년에 뮤지컬 극단 ‘쏠라이트미션(빛과 소금 선교극단)’을 창단하여 운영하며, 기획과 단장을 맡은 심윤정 집사이며,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에서 헌신하고 있습니다. 이 극단의 총괄 책임을 맡아 운영하고 있으면서, 전국교회를 순회하며 문준경 전도사 순교정신을 보급하는데 장로교, 감리교, 성결교 등 보수교단 교파를 초월하여 헌신적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본 극단은 서울 대학로 소극장에서 매년마다, 뮤지컬을 공연하고 있습니다. 다음세대를 위한 선교가 하나님이 주시는 비전이란 목표를 정하고, 단원들 역시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함께 하고 있습니다. 저희를 초청하는 교회마다 기쁜 마음으로 뮤지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본 극단에서는 그동안 ‘복음전파’를 목적으로 ‘크리스마스 스토리’ ‘뮤지컬 손양원’ ‘뮤지컬 구원열차’ ‘뮤지컬 문준경’ ‘뮤지컬 스타라이트 스토리’ 등 크리스천 창작 뮤지컬을 극장뿐만 아니라 학교와 노인요양원, 소년원, 교회, 탈북자학교 등에서 공연해 왔습니다. 올해로 벌써 11년차의 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 문준경 전도사의 일대기를 뮤지컬로 시작하게 된 배경에 대해 말씀해 주십시오.

저는 모태신앙으로서 문준경 전도사에 대해 전혀 몰랐습니다. 2014년 사랑의교회 봄 특별새벽부흥회에서 정태기 목사님이 강사로 오셔서 문 전도사에 대한 말씀을 전해주셔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정 목사님의 말씀이 감동적으로 와닿아 여자로서, 집사로서 더 자세히 알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정태기 목사님이 말씀한 것처럼 “신앙적인 역사극을 만들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에피소드를 포함한 내용으로 재구성하기 위해 직접 정태기 목사님을 찾아갔습니다. 그리고 문준경 전도사가 활동했던 전남 신안군 증도면 증동리 교회로 찾아가 담임목사님을 만났습니다. 더 나아가 문준경 전도사의 친인척 관계가 있는 분들을 찾아가서 역사적인 이야기를 직접 경청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가 일제 강점기와 6.25 전쟁 등 가장 힘들고 어려운 시절에 가난한 자, 병든 자, 어린이, 아낙네, 술꾼 등 누구든지 위로하고 복음으로 회복시켜 하나님의 사랑으로 이끌어 주었습니다. 그의 제자들인 정태기, 이만신, 김준곤, 고 훈 목사 등이 한국교회의 부흥을 이끄는 기둥 같은 일꾼으로 복음의 한 획을 그은 인물들이었습니다.

3. 신실한 단원 모집과 운영은 어떻게 하고 있는지요?

제가 극단 운영과 관련해 업무 총괄을 맡고 있기에 극본, 안무, 연출을 맡고 작곡은 조라승 작곡가에게 의뢰하여서 극에 맞게 창작 하였습니다.

비용 충당은 먼저 하나님께 헌신하는 마음으로 저의 개인재산으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는 장로교회에서 먼저 초청해 주셔서 목포, 광주, 신안, 부산 등 지역에서 150여 교회를 순회하며 공연했습니다. 그리고 감리교회에서도 초청받아 공연했습니다. 

성결교회는 인천 한신교회 김정봉 목사님이 초청해 주어서 처음으로 공연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의 조카와 관련이 있는 문심이 권사(수양딸)의 자손들이 대학로 공연장에 오셔서 공연을 보고 한이 풀렸다고 말씀하시기도 했습니다. 문준경 전도사와 남편 정근택 씨는 결혼 후 10여 년 동안 정상적인 부부로 지내다가 아기가 없으니 소실을 얻기로 합의하여 아기를 얻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4. 공연에 들어가는데 스토리 구성 등은 어떻게 하셨나요?

지역 사람을 직접 인터뷰해서 극적인 부분을 대본으로 썼습니다. 12살부터 60살 순교하기까지 함축적으로 필요한 부분을 구성했습니다. 여기에 스태프 구성은 스토리 구성이 너무 방대해서 대극장에서 뮤지컬을 공연해야 하는데 재정문제로 1인 10역의 역할을 가지고 스텝까지 9명이 조명, 연출, 안무, 극본 등 단장인 제가 다 기획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뮤지컬 배우들은 문준경에 대한 역만 1인이 주역을 맡았고, 나머지 인물들은 일인다역으로 공연하고 있습니다.

공연 일정은 사람이 하나님보다 먼저 앞서나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하겠다고 서원했기에 하나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회 일정을 기획하고, 전국을 순회하면서 지금까지 200회 이상의 공연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타이틀은 ‘뮤지컬 문준경’이고요, 서울 제일교회 정원영 목사의 문준경 전도사 스토리 책을 후원받아 경비 조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습니다.

5. 끝으로 한국교회에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하십시오.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역사편찬위원회에서 수록한 역사와 약간의 미묘한 차이가 있으나 정원영 목사님이 기술한 책에 구체적으로 표현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예를 들면 자살 시도를 하고, 그러다 목포로 간 것과 극의 클라이맥스에 가서는 마을 사람들에게 전도하고, 모든 사람이 주님을 의지해야 산다는 것을 선포하면서 가는 곳마다 예배드리고, 교회 세우는 것을 극에 담았습니다.

신안의 많은 섬사람에게 예수님을 전하고, 예수님의 영향을 받은 자마다 훌륭하게 되는 일에 일조했습니다. 특별히 한국의 대표적인 목회자 김준곤 목사는 영적인 영향을 받는 분이 문준경 전도사라고 간증하였고, 문재인 대통령도 믿음의 어머니라고 국가조찬기도회의 축사에서 말했습니다.

또한 대형교회 목회자들은 문준경 전도사의 영향을 받아 훌륭한 사역을 하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 관장인 오성택 목사님과 본격적으로 섭외에 나서고 있습니다. 공연 카탈로그와 언론을 통해 전국 교회에 활용 폭을 넓히고자 합니다.

다음은 뮤지컬 문준경 공연 장면 일부.

 

6. 인천 한신성결교회 공연 후기

이날 저녁 7시 한신성결교회 주일 저녁예배에 출석한 600여 성도들은 교회 본당에서 공연한 ‘뮤지컬 문준경’을 관람하고, 크게 감동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진정한 사랑을 다시 한번 깨닫고, 수없이 좌절하고 절망하는 이 시대의 사람들에게 삶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시원한 해답과 동시에 남녀노소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음악과 춤을 겸한 복음으로 회복하도록 경험케 했다고 극찬했다. 이번 뮤지컬을 관람하는 2시간 동안 7번의 열열한 박수가 터져 나왔다.

김정봉 목사가 공연에 앞서  순교자 문준경 전도사에 대해서 설명하는 모습.

김정봉 목사는 공연에 앞서 문준경 전도사에 대해 설명하면서 “이 시대를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꼭 알아야 할 역사적인 인물로 그동안 장로교회를 중심으로 공연을 하였으나 성결교회가 낳은 위대한 순교신앙을 뒤늦게나마 우리 한신교회에서 맨 먼저 공연하게 되어 의미가 무척 깊다”면서 “오늘 공연을 통해 문 전도사님의 일대기를 피부로 느낄 수 있어서 매우 감동적이었다”라고 말했다.

◆ 다음은 심윤정 단장의 ‘뮤지컬 문준경’ 소개 글

1. 제작 취지

‘한국의 마더 테레사’, ‘여자 사도바울’로 알려진 실존 인물 문준경 전도사(1891- 1950)의 삶을 창작 뮤지컬로 재조명함으로써 그녀의 사랑과 헌신이 있었기에 지금의 우리가 있을 수 있음을 기억함과 동시에 불신자들에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복음을 전 하고 크리스천들에게는 이 시대의 문준경이 될 수 있다는 도전과 감동을 전하고자 한다.

2. 공연(행사) 내용(synopsis)

문준경 전도사(1891년~1950)는 17세 꽃다운 나이에 꿈에 부풀어 결혼하게 되었으나 아이를 못 낳는다는 죄로 소박을 맞고 바다에 뛰어들어 자살을 시도한다. 그러나 죽음의 벼랑 끝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거듭나게 된 문준경은 찬양으로 복음을 전하고, 목숨 건 진정한 사랑으로 제자들을 키워내 11개의 섬 교회를 개척하고, 70여 명의 제자를 목회자로 키워내는 진정한 스승으로 사는 삶을 살게 된다.

<주제>

버림받고 천대받았던 비참한 여인이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변화되어 이 시대의 진정한 스승이 되기까지의 파란만장하며, 아름다운 일대기를 통하여 어렵게 세상을 살아가는 우리 역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되면 세상을 변화시키는 아름답고 멋있는 하나님의 사람이 될 수 있다.

<컨셉>

조선 말기에서 일제 강점기, 6.25 전쟁 등 우리나라의 가장 아픈 역사와 시대상을 연기와 음악과 흥겨운 춤으로 담아 강렬하고 호소력 있게 표현한다. 한국적인 한이 담긴 정서와 현대적 감성이 어우러져 조화를 이루는 컨셉이다.

<시놉시스>

소녀 준경은 오빠와 함께 서당에서 글을 배우는 것이 소원이었으나, 서당 훈장과 아버지의 호통에 쫓겨난다. 그 후 자상하고 똑똑한 서방님을 만나 사랑받고 글도 배우려는 꿈을 꾸며 17세의 꽃다운 나이에 시집을 가게 된다. 그러나 10년 이 지나도록 부부 사이에 아이가 없자 칠거지악 중에서도 가장 중한 죄인이라는 낙인이 찍히고 준경의 남편은 소실(첩)을 얻게 된다.

남편에게 버림받은 여인 문준경은 살아갈 희망이 없었기에 자살을 선택한다. 그러나 자살 시도에 실패하고 목포에 있던 이성봉 목사를 통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다. 그날 이후로 문준경은 자기 삶의 목적과 하나님께서 주신 소명을 깨닫게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새롭게 거듭난 문준경은 주특기인 노래와 춤으로써 살 소망이 없던 당시의 사람들에게 살 희망을 전해주며, 병든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병간호를 해주고, 아이 낳는 여인들의 산파 역할도 해주고, 장티푸스(염병) 걸려 가족이 모두 죽은 곳에 찾아가 썩은 시체를 거두어 장례를 치러주는 등 사랑을 실천하여 많은 사람의 존경을 한 몸에 받는 스승으로 거듭난다.

심윤정 대표

<뮤지컬 문준경 주요 연혁>

■ 2014년

부천 뷰티플 스페이스(8/30), 서초 사랑아트홀(9/14, 9/27), 충북 미원교회 (9/20), 서울극동방송 사랑의 뜰안 방송(9/29), 서울 총신대학교(10/1) 영동방송 정오의초대석 출연(10/16), 남양주 평내교회(10/19), 서울 백석대학교 (10/21, 10/24), 잠실 세대로교회(10/26), 대학로 엘림홀(11/1~11/23), 서울 극동방송 아침예배(11/5), 잠실 배명고등학교(12/1), 부천 군부대(11/30), 대전 삼성교회(12/7), 서초 사랑의교회 작은사랑 큰 기쁨 행사(12/13), 남양주 동부 광성교회(12/21), 분당 우리교회(송림고등학교) (12/22), 대전 옥계교회(12/24)

■ 2015년

LBOT 캠프(1/24), 문준경전도사순교기념관(1/27), 전주 소리문화의 전당 연지 홀 (2/7), 서울 중랑구 목천교회(3/15), 광주 서림교회 대동홀(3/19), 인천 복된교회(4/26), LIG 아트홀(5/2~5/17), 난곡 신일교회(5/29), 세종문화회관 꿈의숲 아트센터(7/15~7/28), 잠실 주님의교회(7/31), 안산 꿈의교회(8/16), 성서유니온 전국 청소년 연합 수련회(10/9), 목포 꿈의교회(10/18), 서울 중랑구 예정교회(10/25), 영남신학대학교(11/10), 천안 갈릴리남부교회(11/15), 천안 갈릴리중부교회(11/22), 이리 신광교회(12/5)

■ 2016년

전국 예장 사모님연합수양회(4/12), 화성 세광교회(4/24), 서울 청운교회(5/8), 수원 형제침례교회(5/15). 사랑아트홀(6/11), 경기광주 목사님수련회(6/13), 일산 새벽별교회(6/19), 경기 광명 오병이어교회(6/25), 서울 삼일교회(6/26), 청양문예회관(7월 29일), 제천 중앙성결교회(8/21), 세계종교문화축제(9/22), 수원 화산교회(10/16), 대구 서문로교회(11/6), 군산 예술의전당(11/29), 대학로 열림홀(12/20~31)

■ 2017년

수원중앙침례교회(7/28), 전주 비전센터(8/27), 안산 호수중앙교회(9/3), 천안 임마누엘교회(10/18), 태화국제학교(10/31), 천안 하늘샘교회(11/5), 부평 평강교회(11/12), 인천 하늘꿈교회(11/18), 대학로 스타시티(12/16~12/31)

■ 2020

영등포교회 (5/24), 서울세실극장 (11/10~11/15)

■ 2021년

정릉벧엘교회(4/4), 대학로 룸어시어터(12/10~12/19), 송도좋은교회(12/24)

■ 2022년

인천 한신성결교회(2/20)

<극단 스태프>

• 제작: 쏠 라이트미션, • 극본, 연출, 안무, 작사: 심윤정, • 작곡: 조라승, • 편곡: 김명종, • 음향: 장원, 황성범, • 음악감독: 정희영, • 무대미술: 송용일, • 의상: 송혜영, • 기획: 황병일.

기독교헤럴드 편집국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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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손상ㅅ늬 2022-11-09 07:17:48

    다니엘기도회에 강사로 나와서 간증 듣고 관계회복과 회개로 많은 은혜 받았습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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