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미래학회(회장 안종배 교수)는 지난 1월 18일부터 19일까지 한동대학교(총장 장순흥 박사)에서 ‘대한민국 인공지능 메타버스 포럼’을 주관하고, 한동대 교수와 교직원, 선교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국내 최초 ‘메타버스활용 교수법과 선교 활용법’ 실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포럼은 국제미래학회가 지난 6개월간 준비한 인공지능 메타버스를 교육과 선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방법을 익히는 과정으로 한동대 장순흥 총장이 요청하여 국내 최초로 메타버스의 교육과 선교 활용 방안사례에 대한 이해와 함께 실전적인 교수법과 선교 활용 방법을 실습 위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개인별, 팀별로 메타버스 교육과 선교를 직접 실습하며, 발표하여 수강생들은 메타버스 플랫폼인 이프랜드, 게더타운, 제페토, 인게이지를 교육과 선교의 용도에 적합하게 사용하여 직접 강의실을 개설하고, 교육과 선교를 진행하는 방법을 익혔다.

또한 메타버스와 줌을 연계하여 개별 메타버스의 장점과 줌의 소그룹 회의 같은 장점을 동시에 사용하여 참여도와 흥미를 높이면서 더욱 원활한 교육과 선교를 진행하는 방법을 전수했다.

본 과정의 수강 희망자는 100여 명이었으나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적용하여 45명 대상으로 제한하여 진행됐다. 본 과정을 이수한 수료생들은 국제미래학회 회장과 한동대학교 총장이 발급한 수료증을 받았으며, 희망자는 민간자격증인 스마트 멀티미디어(메타버스) 전문가 1급 자격증을 취득했다. 

이번 교육은 국제미래학회 회장 안종배 한세대학교 미디어영상학부 교수가 직접 진행하였고, KT 임원과 KT 자회사 대표를 역임한 IT와 메타버스 전문가인 심현수 국제미래학회 사무총장(서울교대 미래교육원 교수 역임), 인성과 메타버스 전문가인 차경환 국제미래학회 교육위원장이 함께 교육을 진행했다. 

국제미래학회는 메타버스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활용 역량이 갈수록 중요한 것으로 전망하여 이번 교육과정을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이와 관련, 국제미래학회는 “본 과정을 확산하여 교육과 선교 등 다양한 영역에서 건강하게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메타버스 연수 과정에 관심있는 분은 국제미래학회 사무국(02-501-7234, 
future@cleancontents.org)로 연락하면 된다.

국제미래학회 제공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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