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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웨슬리학회·웨슬리언교회협 공동학술대회논문발표 감신대 이은재 · 서울신대 박창훈 교수
  •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1.05.26 16:48
  • 호수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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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웨슬리학회(회장 이후정 박사)와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회장 주삼식 박사, 사무총장 양기성 박사)가 지난 5월 20일 웨슬리탄생 318주년을 맞이하여 “웨슬리 부흥”(Wesley Revival)이란 주제로 서울 영등포구 대림감리교회(강득환 목사)에서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했다. 

1부 개회예배 사회는 강득환 목사(대림감리교회)가, 기도는 이선목 목사(인천숭의감리교회), 특송은 복음성가 가수 전혜련(한국버스킹선교단)이, 설교는 이후정 목사(감신대 총장)가 사도행전 2장 1절부터 4절을 본문으로 ‘한국교회와 리바이벌’이란 제목의 말씀을 전했다. 

이후정 목사는 “한국교회는 코로나-19로 인한 침체와 무기력함에서 ‘순수한 초대교회의 원형’을 회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격려사는 대표회장 주삼식 박사(성결대 전 총장)가, 축사는 김경수 박사(나사렛대 총장)가 했다.

사무총장인 양기성 박사는 “루터의 성자신학과 칼빈의 성부신학, 성령신학과 성결복음운동의 창시자이며 종교개혁의 완성자인 존 웨슬리 탄생 318주년, 존 웨슬리 회심 283주년 기념 학술대회를 한국 웨슬리 학회 교수들의 연구 발표와 웨슬리언 교회지도지협의회가 공동으로 학술대회를 열게 된 것은 주님의 놀라운 선행적 은총이며, 웨슬리협의회 현장 목회자들의 후원과 재정지원으로 서로 협력하고 상생하는 웨슬리의 에큐메니칼 정신을 실천했다는 것과 코로나 질병에 대한 진단과 처방을 다룬 것은 시대적 큰 공헌이라고 생각한다”라고 인사했다.

양기성 박사는 47년전 웨슬리를 만난 후 지금까지 웨슬리를 본받는 사람이 되기위해 학자로, 저술가로, 기도원장부흥사로, 목회자로, 전도자로, 사회사업가로, 행정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웨슬리언교회지도자협의회 설립자로 온세계에 웨슬리운동을 펼치고 있는 세계웨슬리운동가이다.

예배는 기하성 부총회장 김명현 목사(이천순복음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2부 논문발표는 이은재 교수(감신대)와 박창훈 교수(서울신대)가 했다. 

첫 번째 발표 ‘경건주의의 질병과 치유 이해’에서 이은재 교수가 ‘경건주의의 질병과 치유 이해’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고, 논찬은 오성욱 교수(서울신대), 좌장은 오광석 교수(감신대학교)가 맡았다.

이은재 교수는 논문발표에서 “경건주의자들은 모든 고난이 하나님으로부터 온다고 가르쳤다. 하나님은 불행, 전쟁, 질병, 재앙을 만드시고 보내신다. 구약 이사야 말씀(사 45:7-8)에서 그 기원을 두고 있다”면서 “질병은 구약성서에서 하나님의 변경할 수 없는 판단에 따른 최종적인 징벌이며, 질병은 하나님께 돌이키도록 하고, 하나님에 의해 부과된 십자가로 표현되었다”고 설명했다.

두 번째 발표, ‘교회 위기와 웨슬리의 영성’에서 박창훈 교수가 ‘교회 위기와 웨슬리의 영성’이란 주제로 논문을 발표했고, 논찬은 김영택 교수(성결대), 좌장은 노윤식 박사(웨슬리언협의회)가 맡았다.

박 교수는 논문발표에서 “성결운동을 일으킨 존 웨슬리(John Wesley)는 강단에서 신학만을 연구한 것이 아니라, 목회현장에서 직접 사람들을 만나며, 그들의 상황과 어려움 그리고 그들의 소망을 듣고 믿음의 조언과 격려의 활동을 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1745년 9월에 있었던 브리스톨(Bristol) 연회에서 웨슬리는 부흥운동이 활발하게 일어난 런던, 브리스톨, 그리고 뉴캐슬에 병자들에게 나누어 줄 약을 비치할 것을 결의하였다”면서 “웨슬리는 영국국교회 교구의 경계에 구애받지 않고, ‘세계는 나의 교구’라는 말을 남겼으며, 웨슬리는 영성훈련과 구제를 은혜의 수단으로 강조했다”고 설명했다.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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