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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삼석 국회의원(영암, 무안, 신안지역구 더불어민주당)국정 현안에 농어촌 실상을 알리는 전도사!
  • 대담자 사장 하문수 장로, 사진 박지현 편집국장
  • 승인 2020.06.10 16:58
  • 호수 4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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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원 재선, 전남도의원 2선, 무안군수 3선 역임 

본지는 지난 6월 8일 국회 의원회관 1022호실에서 전남 영암, 무안, 신안군지역구에서 제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재선의 영광을 품은 서삼석 의원(사진)을 만나 인터뷰를 하고 의정활동 사항과 향후 계획, 그리고 지역구와 나라를 위한 국정수행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삼석 의원은 1958년 전남 무안군 현경면 평산리의 낮은 산과 넓은 평야가 고루 펼쳐진 아름다운 마을에서 청빙을 추구하는 향교유림선생인 아버지와 알뜰하게 살림을 책임진 어머니로 부터 3남 2녀 중 셋째로 태어나서 성장했다. 저서로는 소금처럼 1, 2, 3권이 있다.  

광주 조선대학교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전남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한 후 1988년부터 제13, 14대 국회의원보좌관, 1995년부터 전남도의원 5, 6대역임, 2002년부터 무안군수 3, 4, 5대역임, 2018년 제20대 국회의원 보선과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에 재선되었다.

Q 제 20대에 이어 제 21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셨음을 축하드립니다. 소감과 함께 우선적으로 국회에서 하시고 싶은 일이 있는지요?

하나님께서 다시 한 번 국가와 지역구민들을 위해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셨고, 영암, 무안, 신안군민들의 절대적인 지지와 기독교헤럴드 애독자 여러분에게도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격고 계신 국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서 정상적인 활동과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계획입니다.

지금은 범정부 차원에서 ‘코로나19’극복을 위해 적극노력하고 있으며, 1, 2차 추경에 이어 3차 추경을 준비하고 있으므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어민들을 위해 지원하는데 더 많이 추경이 쓰여 지도록 최선을 다 할 생각입니다.

아직 국회에서 상임위가 배정되지 않았지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자원하여 지난 제 20대 국회에 발의했지만 아직 통과가 안 된 법안들을 재정비해서 발의하고, 앞으로 농어민 삶의 질 향상에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입니다.

Q 지역구가 농어촌이라서 주민들의 생업에 대한 다양한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정치력이 필요 할 것인데, 어떤 계획을 가지고 계신지요?

우리지역구(영암, 무안, 신안)는 전형적인 농어촌지역으로 되어있습니다.

제 20대 국회의원으로 2년 동안의 짧은 활동기간에 농어촌 문제 해결과 농어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최선을 다 해왔지만, 지나고 보니 너무 많이 아쉬움이 남습니다.

특별히 당에서 원 부대표로 활동하면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농어촌이 가지고 있는 현안 문제점들을 지적하고, 정부차원의 대책을 마련하도록 강력히 촉구한바있습니다.

최근에는 기후변화로 인한 냉해 피해 등으로 농작물이 생육에 심각한 피해를 주고 있어 “농어업재해보험과 농수산물최저가격보장제”등 지속가능한 농수산업을 위해서 전반적인 재도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의정활동에서 최대한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Q 한국기독교는 국가안정과 보수정치를 선호하고 있는데 반하여 과요 불급의 진보정치 등의 국정에 대한 서 의원의 생각을 말씀해주세요?

저는 개인적으로 국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존중하고 있으며, 다원주의에 기반 한 민주주의 사회에서는 계층 간, 세대 간의 견해차이로 인해 때로는 여러 가지 사회적 갈등이 나타나기도 한다고 생각합니다.

정치의 역할은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여 대화와 타협을 통해서 사회적인 안정과 발전을 이룩하는 일일 것이나, 정치가 반대를 위한 반대나 전진하려는 일에 발목잡기식의 갈등을 초래한다면 점 점 갈등의 골이 더 깊어져 가고 메워지지 않을 것입니다.

어찌하든 보수와 진보를 떠나서 무조건 대화와 타협의 정치문화를 복원하고, 국정의 안정을 이루는 일은 정치권 모두에게 부여된 국민에 대한 사명이라고 생각하기에 저도 역시 의원들과 함께 피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Q 반사회적인 인권문제로 지적하고 있는 성 평등법, 퀴어 축제, 종교집회 허가제 등에 관련하여 서 의원의 견해를 듣고 싶습니다.

우리나라 헌법 제10조는 인간의 존엄과 가치 및 행복추구권을 보장하고 있으며, 제11조에는 누구든지 성별, 종교, 사회적 신분에 의해서 차별받지 않는다고 규정하고 있습니다.

원칙적으로 모든 인간은 그 가치를 보장받고, 존중받으면서 행복을 추구하는데 필요한, 헌법이 보장하는 범위 내에서 스스로 결정하고, 행동할 수 있는 자유가 부여됩니다.

따라서 종교집회의 자유 또한 원칙적으로 최대한 보장되어야한다고 생각하지만, 성의 정체성과 관련해서는 다양한 의견이 있는 만큼, 사회적인 합의가 선행되어야 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Q 서 의원 지역구 중에는 ‘천사의 섬’인 신안군 일대가 세계적인 관광지로 “가보고 싶은 섬” 으로 지정된데 따른 관광객 유치에 대한 묘책이 있는가요?

우리나라의 섬 현황을 보면 전국에 분포되어 있는 섬 3237개 중에 유인도가 470개이고, 무인도 2767개가 있고요, 그 중에 전남에 60,7%가 있어요, 신안군에 1025개 섬이 있어 전남지역 섬의 52,2%이며, 지난 2019년 4월에 목포 압해도에서 신안 암태도를 연결하는 “천사대교”가 개통되면서 신안군 바다에 산재해 있던 섬들을 연결하는 도로가 생겼기 때문에 이제는 서해바다에 있는 섬들의 가치가 새롭게 부각되고, 주민들의 재산가치 또한 높게 책정될 전망입니다.

그동안 연도 교 개통에 대비 하여 신안군에서 섬마다 특색 있는 꽃을 가꾸는 등 나름대로 많은 준비를 해오고 있으며, 이로 인한 관광객유치와 맞물려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Q 신안군 증도에는 북한 공산당에 의해 순교당한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이 있어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순례 객들이 찾아오고 있는데, 수용할 숙박시설의 부족에 대한 대 책이 있는지요?

기독교대한성결교회가 교단차원에서 증도의 “문준경 전도사 순교기념관”을 설립한 이후 국내외 기독교인들의 순례코스로 확고하게 자리 잡아 가면서, 지역경제도 활성화 되어가고 있는 것을 잘 알고 감사드립니다.

이곳을 찾는 많은 순례 객들이 하루 밤이라도 더 머물다가게 되면 경제적으로 이익이 되고 지역발전이 더욱 더 활발해 질 터인데, 숙박시설이 부족하여 매우 안타깝게 생각하고, 점진적으로 숙박시설을 확충하되 민간부분 투자유치 와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진입로 확장 등 기본적인 사회간접시설과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하도록 적극 노력하겠습니다.

Q 국회의원보좌관 2대차, 전남도의원 2선, 무안군수 3선, 국회의원 2선으로서 누가 무어라 해 도 행정전문가인데, 국가를 위해 전문성을 살려서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이 있는지요?

저는 제 20대에 초대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어 등원했더니, 국회경험이 없는 상황에서 국감 등 고차원의 업무를 수행하게 되면서, 민선군수 경험이 크게 힘이 되었습니다.

선거운동기간 중에 유권자와 공약사항으로 “나뿐 법은 고치고, 좋은 법은 많이 만들어서 농어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을 드리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제 21대에서도 국회 “농림식품 축산 해양수산 위”에서 활동하면서 지역의 경제가 지속가능한 농어촌을 만드는데 기여하고 싶은 것이 나의 마지막 소원입니다.

Q 기타 국가발전과 지역구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이 있는지요?

선거구 지역을 대표해서 국정에 참여할 수 있음은 개인적으로는 큰 영광이지만 또한 막중함을책임감으로 느끼게 됩니다.

청정지역에서 나오는 소금처럼 그 맛을 잃지 않고 변함없는 마음과 중심에서 소수 약자를 대변하고, 농어민을 위해서 더 많이 듣고, 소통하는 일에 앞장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바쁘신 국정업무 중에도 마다하지 않고, 기독교헤럴드 인터뷰에 응해주신 서삼석 국회의원께 진심으로 경의와 찬사를 보내드립니다.

앞날에 하나님의 평강이 은혜로 충만하게 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서삼석 국회의원이 본지 하문수 사장에게 소금메달을 증정하다.)

대담자 사장 하문수 장로, 사진 박지현 편집국장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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