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동지방회, 연합성회 개최

서울강동지방회(회장 설봉식 목사)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신광교회(이기응 목사)에서 ‘갑절의 부흥을 주옵소서’라는 주제로 연합성회를 개최했다.

서울강동지방회 전도부(전도부장 이기응 목사)의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연합성회에 강사로 초청된 이신웅 목사(신길교회)는 연합성회기간 동안 총 7회에 걸쳐 설교했다. 이신웅 목사는 첫 시간부터 성령의 강력한 임재와 말씀의 능력으로 성도들의 심령 깊은 곳까지 파고 들어갔다. 또한 이신웅 목사는 말씀 선포 후 성령의 임재를 위한 기도를 성도들과 함께 드렸다. 이 시간을 통해 참석한 모든 성도들이 성령의 충만함을 받았으며, 중생의 확신과 치유의 역사를 경험할 수 있었다.

이기응 목사는 이번 연합성회에 대해 “첫 시간부터 많은 성도들이 질병으로부터 고침을 받고, 방언의 은사를 받았다. 강사로 오신 이신웅 목사가 성도의 신앙생활 측면에서도 중요한 말씀을 증거하였는데 신길교회가 총동원주일을 위한 해피데이로 1만 명 돌파의 기적적인 간증을 듣고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많은 도전을 받았다”라면서 “바벨탑을 쌓다 하나님의 저주를 받은 그들처럼 악한 일에 연합하지 말고, 영혼구원을 위해 연합해야 함을 강조함으로 모든 교회가 오직 전도에 연합할 것을 다짐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4일간 매회 600명 이상이 참석한 이번 연합성회를 통해 모인 헌금은 전액 교회개척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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