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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교회, 고3 수험생 학부모 위한 수능기도회오전 9시 30 ~ 오후 4시 30분 본당에서 말씀과 기도
  • 박지현 선임기자(사랑의교회)
  • 승인 2019.11.14 17:42
  • 호수 464
  • 댓글 0

수능당일 수험생 위한 ‘글로리페스티벌도’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는 지난 11월 14일 2020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이 치러지는 가운데, 예년과 마찬가지로 고3 수험생의 학부모들을 위한 ‘수능기도회'를 마련했다. 

사랑의교회 교역자들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본당에서 기도회를 인도하며 시험 시간에 맞춰 말씀을 전했다. 

수능을 마친 수험생들은 수능 당일 늦은 오후 6시 30분부터 사랑의교회 고3 수험생부에서 준비한 ‘글로리 페스티벌’에 주일학교 교역자와 교사들과 함께 참여하여 시험으로 지친 마음을 위로 받았다. 

학부모들과 교역자들은 수험생들을 힘껏 안아주며 반갑게 맞아주었고 수험생들은 친구들과 아쉬움을 토로하기도, 시시각각 변하는 등급 기준을 확인하며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이어서 수험생들은 모든 결과를 내려놓고 온전히 하나님께 집중하는 예배를 드렸다. 찬양팀은 현장에서 수험생들이 듣고 싶은 찬양을 연주해주며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소문수 고3 수험생부 담당목사는 디모데후서 4장 7절부터 8절의 말씀을 전하며 인생의 기준을 성적이 아닌 하나님께 두기를 당부했다. 

소 목사는 설교에서 “때로 우리가 믿는 복음이 촌스럽게 느껴지고 나약한 자들의 전유물처럼 느껴질 때가 있는데 그렇지 않다”며 “진짜 살고 죽는 문제 앞에 남는 것 하나는 복음이다. 복음은 진짜다. 우리의 평가는 하나님께 달려있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달려나가자”고 수험생들의 앞날을 응원했다. 

이날은 미니콘서트도 열렸다. 특별히 MBC 오디션 프로그램 위대한탄생3과 듀엣가요제에서 이름을 알린 구현모 싱어송라이터가 무대에 올라 호소력 짙은 가창으로 수험생들에게 위로를 건넸고 수험생들은 한 목소리로 환호했다. 

행사에 참여한 사랑의교회 고등3 수험생부 최소민 학생은 “하나님께서 강하고 담대하라는 말씀을 주신 것처럼 끝까지 담대하게 기도하면서 나아가고 하나님께서 주신 자유를 누리고 싶습니다”고 말했다.

또한 박주은 학생도 “저희를 포함한 수능이 끝난 모든 친구들 남은 결과도 하나님께 맡기고 대학부 가서도 온전히 하나님만 의지하길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말했다. 

이에 대해 소문수 목사는 “대한민국 입시구조가 아이들이 버티기 어려운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사랑하는 아이들 신앙으로 1년동안 잘 버텼다고 진짜 수고 많았다고 이야기해주고 싶다”면서 “이게 끝이 아니라 또 다른 새로운 시작이라는 걸 말해주고 싶고 더 넓은 곳에서 더 넓은 하나님, 깊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얻었으면 좋겠다”고 행사 소감을 말했다.  

한편 사랑의교회는 지난 16일 사랑의교회 사랑글로벌광장에서 청소년 찬양축제 ‘Revive, Next Generations!’를 열고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로 청소년들에게 쉼과 회복을 주는 행사들을 진행했으며, 찬양축제는 사랑의교회 은혜채플에서 가졌다.

박지현 선임기자(사랑의교회)  dsglory3604@n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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