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교회(지광운 목사)는 인도네시아 칼리만탄섬 발릭파판(이성헌 선교사·본지6호~8호 소개) 선교센터 건축헌금1,200만원을 해외선교위원회에 전달했다.

발릭파판 선교센터는 7월부터 착공이 들어가 올해 말에 완공될 예정이다. 선교뿐만 아니라 전도에도 힘쓰고 있는 한빛교회는 6월 한 달 동안 교회 주차장을 사랑의 찻집으로 바꾸어 지역주민을 위해 팥빙수와 냉커피 등을 무료로 대접하며 매일 전도에 힘썼다.

그 결과 6월 28일 새 생명 축제에 76명의 새 가족이 등록하였는데, 그 중에 세례교인이 16명이었고60명은 처음으로 교회에 나온 사람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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