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흥사회 부부동반 수련회 다녀와

교단 부흥사회(대표회장 배진구 목사)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백장흠 목사부부, 이용규 목사부부 등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수련회를 갖고, 부흥사회 활성화를 위한 뜻 깊고 은혜로운 시간을 가졌다.

김포공항과 청주공항 광주공항에서 각각 출발한 회원들이 제주공항에서 만나총재 백장흠 목사의 출발기도로 시작된수련회는 특별히 수요예배를 숙소와 가장 가까운 현지 성결교회를 방문해 개교회에 도움을 주고, 성도들에게 부흥회로큰 은혜를 끼쳤으면 좋겠다는 배진구 대표회장의 제안에 따라, 제주 중앙교회(김두호 목사)를 방문 1일 부흥회를 가졌다.이날 부흥회에서는 백장흠 목사의 말씀과 교단과 부흥사회, 제주지역의 교회부흥을 위해 뜨거운 통성기도가 있었다.한편, 수련회 중 열린 임원회에서는 부흥사회 2009년 해외성회를 10월중 대만에서 열기로 하고, 준비위원장으로 주남석 목사(세한교회)를 세웠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