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윤리실천운동(이하 기윤실)이 ‘약자를 위한 정의, 모두를 위한 공동선’이란 주제로 2018 회 원총회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기윤실은 올해 △자발적 불편운동 △교회신뢰운동 △좋은사회운동 △바른가치운동 △청년운동 등 5가지 운동에 주력할 방침이다. 구체적으로는 신뢰받는 교회를 만들고,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그동안 진행해왔던 ‘자발적 불편운동’을 더욱 홍보하고, 교회의 참여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이 밖에 기윤실은 미래 세대를 위해 홀수 달마다 청년 세대의 관심사와 관련된 주제로 세미나를 진행할 계획이다.

한혜인 기자(GOODTV 데일리굿뉴스 기사제휴)  webmaster@n491.ndsof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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