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문대회 및 전국목회자부부 초청수련회 준비 박차

   총회장 취임 축하 및 서울신대 총동문회장 이·취임식

   서울신대 총동문회는 지난 8일, 총회본부에서 교단 총회장 취임 축하 및 총동문회장 이·취임식과 신 임원 및 지회장 연석회의를 갖고, 총동문회장이 총회장에게 축하패를 전달했고, 직전 임원들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또한 부담금과장학금 기부에 더욱 협조하기로 다짐했다. 또한 오는 '총 동문대회 및 전국목회자부부 초청수련회를 획기적인 기획으로 준비하기로 했다.

   답사에서 권석원 목사(총회장)는 "부족한 사람이 총회장에 당선됐다고 총동문회에서 축하해 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한 동문회장 이임사에서 김응세목사(직전회장)는 "지회장으로 오랫동안 봉사하다가 부서기, 서기, 상조회 임원을 거쳐 총무, 부회장, 회장을 거쳤다"면서 "상조회 활성화를 위해서 더욱 협조해 달라"고 말했다.

   축사에서 임기택 목사(전 회장)는 "본교단은 경쟁력 1위이고, 한기총 총무도 연달아 맡을 정도로 영향력이 있다"면서"권석원 목사는 교단을 특별히 사랑했고, 공적이 크므로 임기동안의 활동이 기대 된다"고 말했다.

   1부 경건회는 조영한 목사(수석부회장)가 사회를 맡아 진행했고, 조남국목사(부회장)의 기도에 이어 전병일목사(전 총회장)가 사도행전 9장 31절을 본문으로 '평생소원'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2부 축하 순서에서 권석원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고, 김응세 목사와 신상범 목사(직전총무)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이어 3부 오찬과4부 신임원 및 지회장 연석회의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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