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영구 목사)는 지난 1월 17일, 은빛교회(차의출 목사ㆍ사진 좌)에서 신년하례회 및 회장 이·취임예배를 갖고 신임회장 차의출 목사와 함께 모든 교회 상호 상생위한 봉사
를 해 진정한 교회 연합과 일치를 이뤄내기로 다짐했다.
차의출 목사는 어려운 교회가 발생하면 교파를 초월해 힘껏 돕는 봉사활동을 펼쳐 왔고, 매년 겨울철에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자선음악회에 적극 참여해 불우이웃을 도왔으며, 전문 찬양 사역자들을 많이 길러내기도 했다.
이날 박경순 목사(수석부회장, 풍산교회)가 사회, 은희봉 장로(수석부회장, 새하남교회)가 기도, 김완규 목사(서기, 신성교회)가 성경봉독, 박발영 목사(한우리교회)가 고린도전서 4장 1절과 에
베소서 5장 32절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이임사 및 취임사 후 신임회장이 김영구 목사, 심흥섭 장로, 김성우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을 했으며, 신구 임원 소개를 했다.
또한 김새로미 찬양사역자(은빛교회)가 축가, 김종만 목사(증경회장, 하나로교회)가 축사, 임동환 목사(여의도순복음하남교회)가 격려사, 박진원 목사(총무, 온누리교회)가 광고, 신세철 목사(증경회장, 충은교회)가 축도 함으로 마쳤다.

양진우 기자  jw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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