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소하교회(김원철 목사·사진)는 지난 7월 2일 기독교대한하나님의성회(여의도순복음총회) 총회장 이영훈 목사를 초청, 제직취임 감사예배를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김원철 목사의 사회로 진행하고 이영훈 목사가 설교했다. 이 목사는 마태복음 25장 14절부터 21절까지를 성경본문으로 '착하고 충성된 종’이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예배에 충실한 사람을 하나님은 일생 동안 복을 주신다”면서 “충성·헌신·봉사하며 교회 일이라면 최우선으로 섬기는 제직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평신도 때는 원망 불평할 수 있지만, 집사, 권사, 안수집사가 되면 절대긍정과 절대감사로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임직식에서는 집사안수 3명, 권사취임 4명, 서리집사 9명을 제직으로 임명했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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