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팔연 목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증경 총회장단(신임 회장 원팔연 목사)은 지난 6월 29일 서울역 그릴식당에서 정기 총회를 열고 원팔연 목사를 증경총회장단 회장으로 추대했다.

  원 목사는 “증경 총회장단 회원들이 신임 회장에 추대해 주어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증경 총회장들을 잘 섬기고 교단의 발전을 위해 힘껏 돕겠다”고 있다. 이어 증경 총회장단 총무에는 박현모 목사(대신교회)가 유임됐다.

박현모 목사

한편 이번 모임에서 증경 총회장단 목회자들은 제111년차 신임총회장 신상범 목사(새빛교회)와 총회 임원들을 위해 기도했다. 이어 증경 총회장단 목회자들은 교단의 발전과 한국 교회를 위해서도 기도했다.

김광연  angel@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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