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 증평읍에 소재 한 새증평교회(추용환 목사)가 지난 3월 19일 본당에서 지방회 목회자, 성도, 친지들이 참석한 가운데 원로장로추대·명예권사추대·집사안수 임직식을 거행했다. 이날 임직식은 총 3부로 나눠 진행했다.

1부 예배는 추용환 목사의 집례로 시작해지방회 부회장 최원영 장로(내덕교회)가 기도, 지방회 서기 김재식 목사(저산교회)가 사도행전 13장 20절부터 22절까지 성경봉독, 김연홍 목사의‘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명자’라는 제목의 설교가 진행됐다.

이어 2부 원로장로추대, 명예권사추대, 집사안수가 진행되었으며 3부 권면과 축하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양기성 목사(뉴월드교회)는 임직자, 박성완 목사(큰빛교회)는 교회에 권면을 했으며, 설재길 목사(청주교회)는 격려사를 했다. 이어 구장회 목사(운천교회), 나석주 목사(공북교회), 안용식 목사 등은 축사, 고치곤 목사 부부(새길큰빛교회)가 축가, 임직자를 대표해 윤상용 장로가 답사를 했다. 이어 박대훈 목사(서문교회)의 축도로 이날의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양기성 목사는 이날의 행사를 위해 축하 선물을 했다.

박지현 기자  dsglory@cheral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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