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교위원회 임원회

  해외선교위원회(위원장 이신복 목사)는 지난 24일에 총회본부에서 임원회의를 갖고, 선교사들이 청원한 건을 처리했다.

  인사와 관련, 중국 김00 선교사 재계약건과 케냐 김찬경 선교사 안식년 건이 허락됐고, 사역 및 행정과 관련해 태국 신동운 선교사의 목회자 훈련원 사역 건과 인도 정성민 선교사의 신학생 장학금 모금의건, 중국 현지인 목사 안수의 건, 선교사 미래 자원을 위한 청소년 선교 캠프의 건이 허락됐다.

  그리고 훈련원과 안식관의 매입의 건은 논의 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네팔 유승재 선교사에게 재정지원키로 결의했다.

  차기 임원회와 실행위원회는 오는 12일, 서울제일교회에서 갖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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