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오는 3월 17일에 전국 영화관에서 주기철 목사 일대기를 그린 영화 '일사각오'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영화는 KBS가 다큐멘터리식으로 제작한 것이며, 배급사는 옥한흠 목사 영화를 배급했던 ‘파이오니아21’이 맡게 됐다.
이와 관련해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는 “상영관 방영시 5만 명을 동원하게 되면 수익분기점에 이르게 되기에 많은 성도들이 관람해야 하고, 제작사 입장에서는 최소 50만명 이상 시청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CGV 영화관은 ‘히말라야’와 ‘대호’같은 대작도 150만 명에 머무르게 되자 스크린에서 내릴 정도이므로 전국교회 성도들이 주기철 영화 예매를 많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전국교회 성도들의 영화 관람이 절실한 때이다. 양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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