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지방회는 지난 2월 16일, 천호동교회(여성삼 목사)에서 목사 대의원 57명, 장로 대의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71회 정기회를 갖고 제110년차 총회장후보에 여성삼 목사를 추천했다. 또한 회장에 유영배 목사(샘물교회)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 상정안으로 서울신학대학교(총장 유석성 박사) 교수들을 총회 대의원으로 약간명을 보내는 헌법개정안을 청원키로 했다.
또한 전입 회원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고, 보고 시간 후 신구임원교체를 했으며, 지난 회기 회장과 부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또한 천호동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기도 했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회장: 유영배 목사(샘물교회) △ 부회장: 한상봉 목사(새에덴교회), 김진만 장로(동안교회) △ 서기: 강신관 목사(예수사랑교회) △ 부서기: 박성민 목사(행복한교회) △ 회계: 최임준 장로(천호동교회) △ 부회계: 이덕주 장로(강동교회).
양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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