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는 오는 2월 25일에 전국 영화관에서 주기철 목사 영화를 상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상영관 선정을 물색하고 있는 KBS는 현재 CGV와 스크린 확보를 위한 협의 중에 있다.
이 영화는 KBS가 다큐멘터리식으로 제작한 것이며, 배급사는 옥한음 목사 영화를 배급했던 ‘파이오니아21’이 맡게 됐다.
이와 관련해 김관선 목사(산정현교회)는 “상영관 방영시 5만 명을 동원하게 되면 수익분기점에 이르게 되기에 많은 성도들이 관람해야 하고, 제작사 입장에서는 최소 50만명 이상 관람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개봉에 앞서 오는 2월 20일 3시부터 6시까지 KBS홀에서 주기철 목사 영화 시사회를 갖게 된다.
시사회 초대장 배급처: 산정현교회(김관선 목사) 02-585-3580                                                         양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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