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대한성결교회 경기지방회 장로회는 지난 1월 17일, 성남교회(이호현 목사)에서 제73차 정기총회를 갖고 곽정근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총회의 의장은 정우광 장로(회장)가 맡아 진행 했으며, 김봉희 장로(전 회장)의 기도에 이어 구당회 장로(서기)가 회원점명을 한 후 의장이 개회 선언을 했다. 이어 회순통과, 구당회 장로(서기)가 전 회의록 낭독, 고성천 장로(총무)가 사업 및 행사 보고, 김정민 장로(감사)가 감사보고, 고중일 장로(회계)가 회계보고를 한 후 임원 선거를 했다.
또한 신구임원교체, 사업계획 및 예산안 통과, 안건토의, 회의록 낭독 후 폐회를 했다.
한편 1부 예배 사회는 곽정근 장로(부회장)가 맡아 진행 했고, 공승근 장로(직전회장)의 기도에 이어 구당회 장로(서기)가 성경봉독을 했으며, 김영철 목사(경기지방회장)가 창세기 30장 25절부터 32절까지를 본문으로 ‘복 주신 줄을 깨달았노니’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림진관 장로(중부지역장로협의회장)가 축사를 한 후 고성천 장로(총무)의 광고를 전했으며, 이용규 원로목사(전 총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회장: 곽정근(성남교회) △ 부회장: 양태석(광주), 최승득(신흥), 고성천(광주) △ 총무: 구당회(신흥) △ 서기: 고중일(성남) △ 부서기: 정종수(일심) △ 회계: 안희숙(성호) △ 부회계: 박영근(신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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