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꿈꾸는 건강한 교회는 어떤 교회인가? 100년이 넘은 전통을 가지고 있지만 새로운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은 생기 넘치는 교회가 있다. 그리고 모든 성도가 사역자로 섬기며, 가지고 있는 달란트를 몇 배 이상으로 사용하는 교회가 있다. 건강한 교회를 세우고 싶다는 젊은 목사의 흔들림 없는 우직한 비전이 지금의 ‘꿈의 교회(안희묵 목사)’를 탄생시켰다.
그리스도인은 공동체를 벗어나서 홀로 살 수 없기에 얼마나 건강한 교회 공동체 안에 속해있느냐가 중요하다. 그리스도인을 건강하게 만드는 교회, 모두가 꿈꾸는 교회, 그 교회가 하나님 앞에 건강하게 부흥하고 있는 이야기가 ‘교회, 다시 꿈꾸다’ 책 속에 담겨 있다.
책의 저자 안희묵 목사는 조그만 중소 도시에서 100년의 역사를 가진 전통교회를 목장교회로 전환해 건강한 교회의 모델로 만들었고, 현재는 다시 ‘교회가 교회를 세우는 멀티 교회’로 전환해 한국교회에 새로운 교회부흥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목장교회를 넘어 3개 지역(공주, 대전, 세종)에서 모이는 멀티 사이트 캠퍼스 교회의 기적을 낳은 꿈의 교회가 써내려간 사역 스토리는 이 시대 교회 부흥을 꿈꾸는 많은 목회자들에게 훌륭한 본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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