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 총회 교육부(부장 이영민 목사)와 총회교육진흥원(원장 노재경 목사)는 지난 11월 16일, 총회회관에서 “이제는 함께 이겨 나갑시다(행 6:7)”라는 주제로 ‘제11차 총회목회자특별세미나’를 갖고 목회 환경이 어려운 시대에 극복해 나갈 수 있는 방법을 전수했다.
이번 세미나는 ‘2016년 목회계획 및 목회 노하우 공개’를 중심으로 진행 됐다. 이날 강사들은 실제 목회현장에서 펼치고 있는 사역과 특징, 그리고 성과들을 전했다.
이날 강의는 최남수 목사(의정부 광명교회), 이인호 목사(더사랑의교회), 정기영 목사(신갈중앙교회), 화종부 목사(남서울교회), 김선호 목사(김포성문교회), 이수훈 목사(당진동일교회), 장은일 목사(우현교회), 장봉생 목사(서대문교회) 등이 맡았다.
1부 예배는 이영민 부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 했으며, 박상준 목사(교육부 서기)의 기도에 이어 박세진 목사(교육부 총무)가 성경봉독을 했다. 이어 김선규 목사(부총회장)가 디모데후서 3장 16절부터 17절까지를 본문으로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하게’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했다. 이 설교에서 김선규 목사는 “연말이 되면 목회자들이 새해 목회 계획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며 “이에 따라 총회에서 정보를 제공키 위해 자리를 마렸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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