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원봉사훈련협회(총괄대표 조이철 목사, 이하 한자봉)는 지난 11월 5일부터 6일까지 1박 2일간 아산 온천 단지 내 혁신사관학교(대표 정광열 박사)에서 한자봉 소속 전문위원 및 교수 25명에 대한 연수를 가졌다.
이번 연수는 한자봉이 이선복지재단의 정신인 사랑과 봉사를 실천케 하려는 목적에 따라 희생정신을 고취시키기 위해 열렸다. 또한 혁신사관학교의 열정을 바탕으로 한 선진 혁신교육을 습득하도록 하기 위해 연수를 한 것이다.
이러한 사역들을 기독교성결신문을 통해 홍보해 융합된 사회복지 시스템을 만들어 가고자 소속 전문위원과 교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훈련 받은 것이다.
그래서 설립 취지에 부합하는 창의적인 마인드를 갖추게 하고, 의식 혁신을 이루도록 하기 위해 교육했다.
이번 연수에서 혁신사관학교 정광열 대표가 ‘3만불시대 의식혁신 코칭’라는 주제로, 이선복지재단 조이철 목사가 ‘이선재단의 이선 실천 사례’, 백석대 김성철 교수가 ‘건강한 조직과 행복한 삶을 위한 우리의 자세’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또한 최경식 교수가 ‘가면 만드는 사람 마임 공연’을 했고, 전문 강사들이 주제별 강의 시연을 했으며, 사기(Morale) 진작 훈련을 통한 사고방식(Mind-Set) 전환 등을 교육했다.
이번 연수로 인해 한자봉의 설립 배경과 정신을 이해하게 돼 세 단체가 한마음이 되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을 얻었다. 또한 진정한 사회복지를 실천하는 메카로서의 역할을 하게 됐으며, 혁신적이며 열정적인 자세가 정립되어 갈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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