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지방회 국내선교위원회(위원장 김수복 목사)는 지난 10월 8일, 안성교회(김기현 목사)에서 교회 창립 98주년 행사비 1천만원을 특별후원금으로 전달받아 24개 교회 목사와 사모들을 초청해 감사예배를 드리고, 개 교회별로 40만원씩 후원금을 전달했다.
안성교회는 매월 1백만원씩 국내선교위원회에 선교비를 후원하고 있다.
이날 1부 예배 사회는 신용수 목사(총무)가 맡아 진행했고, 김영탁 장로(회계)가 기도한 후 김기현 목사(안성교회)가 설교했으며, 김수복 목사가 축도함으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부 선교비 전달식을 가진 후 3부 저녁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날 선교비 전달과 함께 안성교회 시무장로들과 부인 권사들이 극진하게 영접 했고, 식당에서 음식을 접대했다.
이에 대해 김수복 목사는 “안성교회 시무 장로들이 잘 준비하고, 그릇 운반까지 도맡을 정도로 섬겨주어 참석한 목사들과 사모들이 감동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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