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회 교육원(원장 손병수 목사)은 지난 7월 11일 큰나무교회(구금섭 목사)에서 BCM 소그룹 반목회를 현장에서 실제적으로 적용하기 위한 ‘BCM 교사 세미나’를 진행했다.
지방회 소속 목회자와 교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오전 순서를 총회 본부 교육국장으로 섬기고 있는 유윤종 목사가 진행했으며 BCM 교육목회의 핵심과 사역자료 100% 활용방법 등을 전했다. 
또한 오후에 계속된 순서에서는 BCM 반목회의 실제적 적용을 유아교회, 어린이교회, 청소년 교회로 나누어, BCM Mighty와 Essence를 통한 2015년 사역 프로세스 세우기 강의가 진행됐다.
세미나 전 진행된 예배에서 손병수 목사는 “교회의 미래인 어린영혼을 위한 교회의 관심과 투자가 시급하다. 예수님께서는 누구보다 어린이들을 사랑하셨다. 어린 영혼들이 하나님의 자녀로 온전히 자랄 수 있도록 교회 모든 구성원들이 최선의 노력을 다해야 한국교회의 미래가 있다”고 강조했다.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