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름이 깊어지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전도-제직 훈련 기관인 부흥한국(대표 박성준 목사·사진)은 무료초청 24차 전도컨퍼런스를 개최한다. 부흥한국 전도컨퍼런스는 23차를 여는 동안 목회자 1만1천명 이상, 평신도 포함 12만 명 이상이 참석하여 지속적으로 성황리에 열리고 있다.
집회를 준비한 부흥한국 대표 박성준 목사는 주최의 의도와 목적을 “성령님이 운행하시어 참석자들에게 전도의 열정, 관계전도의 필요성과 방법을 제시한다. 최근보고에 의하면 아파트 입주전도현장의 분위기를 보면 4~5년 전만 해도 54%였던 불신자 전도가 이제는 29% 정도로 낮아졌고, 교회를 다니다가 출석을 중단하고 있는 낙심 자가 두 배 이상(39.7%)으로 늘어난 점을 볼 때 한국교회가 처한 상황과 전도 환경을 짐작할 수 있다. 이런 때일수록 멈추지 말고 현장으로 나아가야 한국교회의 희망과 미래가 있다. 주춤의 선을 벗어나 새롭게 푸른빛이 나오는 신록의 계절을 맞아 새로운 열정으로 씨앗을 뿌리고 심을 때에 성령님이 반드시 역사하시어 추수의 결실이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국교회의 대표적인 전도집회 프로그램인 부흥한국 전도컨퍼런스는 아래와 같은 특징으로 진행된다. 첫째로, 비신자 전도의 확실한 동기부여와 실천적 훈련이 이루어지며, 실전목회로 교회부흥을 이룬 강사들의 감동 깊은 강의, 그리고 강의 후에 시간마다 성령 충만한 열정적인 기도와 결단 등이다. 
강사로는 김동현 목사(제자들교회)가 ‘소그룹-평신도 리더 관계전도-기도, 초청’ 이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김문훈 목사(포도원교회)가 ‘혼돈의 시대에 쓰임 받는 사람과 사역에 비전’ 이라는 주제로, 김상현 감독(부광교회)이 ‘예수님과 전도의 현장으로 갑시다’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또한 김석년 목사(서초교회)가 ‘전도에는 실패가 없다-나는 파워전도자’ 라는 주제로 강의하며, 김희태 목사(동광교회)가 ‘Fuzzy 전도와 관계성-예수님 삶, 전도’라는 주제로,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관계전도 이렇게-날마다 더하는 교회’ 라는 주제 등으로 강의한다. 
모두 8곳에서 열리며 △수도권1지역 동광교회(상도동) 5월26일(화) 오전10시-오후5시(www.dong-kwang.org) △경북1지역 대구대동교회 5월28일(목) 오전10시-오후5시(www.daedongch.org) △수도권2지역 창동제일교회 6월2일(화) 오전10시-오후5시(www.cjeil.org) △수도권3지역 김포전원교회 6월4일(목) 오전10시-오후5시(www.dotori.org) △경남지역 연지교회(부산) 6월9일(화) 오전10시-오후5시(www.cross3.com) △경북2지역 구미강동교회 6월11일(화) 오전10시-오후5시(www.kmkd.or.kr) △수도권4지역 남서울비전교회(수지) 6월16일(화) 오전10시-오후5시(www.nsvch.kr) △중부지역 새하늘교회(대전) 6월18일(화) 오전10시-오후5시(www.sehaneul.or.kr) 등이다.
식사준비 관계상 전화접수 후 교재비 5,000원을 참가지역 행사 2일전까지 미리 등록하여야 하며 인터넷 접수도 가능하다.(문의 070-8612-0091, 070-8221-0092, 031-555-0525 www.cbsrk.com).
박병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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