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환 목사(예수비전교회)의 두 번째 책 <기적입니다. 다 기적입니다>(키네마인) 출판 사인회 및 북콘서트가 지난 4일, 관악구 그레이스 채플에서 열렸다. 멀리 광주에서 최성열 목사, 김두연 원장(아람연구원)을 비롯해 많은 사람들이 참석했다.
이번 출판 사인회와 북콘서트 전체를 기획하고 진행한 사람은 엔터테인먼트 회사인 키네마인의 손영선 대표와 이다 작가이다. 출판, 영화, 연극 등에 최고의 전문가답게 행사는 매우 알차게 진행됐다.
안희환 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꽉 찬 자리를 보니 감격스럽다.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32권의 책을 저술한 베스트셀러 작가 홍일권 목사가 환영의 인사를 했다. 또한 특별한 시간으로 안희환 목사 가족들의 시낭송 시간이 있었다.
공연은 김상권 배우가 첫 테이프를 끊었다.
이어서 황광자 시인의 시 낭송이 있었다.
두 번째 공연은 유율리아 아나운서였다. 잠시 공연을 멈추고 축하하는 시간이 있었다. 금천구 이목희 국회의원, 한국교회언론회의 심만섭 사무국장, 그리고 CBS 워싱턴 대표인 이필립 목사가 각각 축하의 말씀을 전했다.
세 번째 공연은 독일에서 학위를 마치고 귀국한 피아니스트 김소원이 축하 연주를 했다.  마지막으로 김소원 피아니스트와 안희환 목사가 함께 합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책 <기적입니다. 다 기적입니다>는 하나님이 행하시는 놀라운 기적이 지금도 여전하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다. 신앙 성장에 도움이 되리라고 확신한다.                                
  박병득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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