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서지방장로회는 지난 1월 7일 천광교회(신영춘 목사)에서 제34회 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최성환 장로(천광교회)를 선출했다.
신임회장 최성환 장로는 “인천서지방회와 산하 교회, 교단의 부흥과 선교사업을 위해 물질과 기도로 돕고 섬기는 장로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인천서지방장로회는 34회기 사업으로 순회예배, 교단 평신도집회 협력, 미자립교회 지원, 장학 및 구제사업 확대 등을 세웠다.
신임 임원은 아래와 같다. 
△회장 : 최성환 장로(천광교회) △부회장 : 서춘원 장로(관동교회)  한승현 장로(석남중앙교회) 이창환 장로(송현교회) △총무 : 정영일 장로(금곡교회) △부총무 : 나재설 장로(송림교회) △서기 : 이익성 장로(도원교회) △부서기 : 김남철 장로(만석교회) △회계 : 김기태 장로(송현교회) △ 부회계 : 홍순기 장로(인천중앙교회).    박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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