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울교회(원팔연 목사)는 지난 1월 20일, 본지에 교인들 대외 수상 소식을 알려왔다.
교장으로 교직 정년을 마친 이용만 장로(물고기탐내기자녀교육센터 원장, T&P힐링에듀빌 회장·사진)는 ‘한국감성리더 시낭송연말결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해 시낭송가로 등단했다.
이번 수상에 대해 이화경 시낭송협회장은 “이 장로는 시낭송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며 “풍부한 감성을 갖췄으며, 지도력도 인정돼 시낭송가 인증서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직 집사(전 이스타항공 사장)는 2014년 의정활동 공로부문에서 한국을 빛낸 자랑스런 한국인 대상을 수상했다. 이 집사는 의정발전혁신 공로대상 등 3관왕을 차지했던 인물이다. 현재 새정치민주연합 전북도당위원장 선거에 출마했다.
<전주=양진우 기자> @jwyang38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