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중앙지방회(회장 이의호 목사)는 지난 2월 4일, 충만한교회(이규상 목사)에서 제62회 정기지방회를 갖고 회장에 이규상 목사를 선출했다.

또한 교회 확장을 하기로 결의하면서 이를 위해 교회개척자금을 마련키로 했다. 따라서 지방회비 0.2%를 상향하기로 결의했다.

한편 청원 승인 사항으로 원로목사 추대는 박훈용 목사(전주교회)가 허락 받았고, 원로장로 추대는 박노한 장로(전주교회), 장로 시취는 윤병노, 백철기(온누리교회), 고광식, 유현석, 안병민(충만한교회), 위임 목사는 김성수 목사(온누리교회) 등이 허락 됐다.

이번 정기지방회는 회무 전 수주일 전부터 각 부서별로 상정안을 완비해 일사천리로 진행 됐다. 이에 따라 오후 남는 시간에 친목행사를 가졌다. 지방회 회무 후 김제 아리랑 문화마을과 군산 해양경비대 탐방 등을 다녀 왔다.

신임원진은 다음과 같다. △ 회장: 이규상 목사(충만한교회) △ 부회장: 이승현 목사(명성교회) △ 부회장: 조찬정 장로(명성교회) △ 서기: 전재춘 목사(목양교회) △ 부서기: 최병용 목사(예원교회) △ 회계: 변형준 장로(전주교회) △ 부회계: 박인균 장로(남전주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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