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치전도솔루션 7주 프로젝트는 교회의 영적 온도를 뜨겁게 하는 전도이다. 첫째주, 성령터치를 시작할 때 미지근하여 영적인 잠에 빠져있는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인 온도가 뜨겁게 올라간다. 느헤미야 52일 새벽터치기도회를 통하여 새벽부터 성도들의 영적인 열기가 뜨거워지기 시작하여 불붙은 전도자들이 일어난다. 전도는 인간의 기술이 아닌 성령터치이기 때문이다. 성령 터치함을 받으면 전도할 수밖에 없다. 성령의 역사가 임하면 소파에 편히 앉아 있을 수 없고 TV앞에서 드라마만 볼 수 없다. 전도의 현장으로 달려간다.
 터치전도는 씨 뿌리는 전도와 열매 맺는 전도를 동시에 하는 전도이다. 아무리 관계전도가 중요하다고 해도 전도자의 야성을 키우는 노방전도와 축호전도를 외면할 수 없다. 그래서 성령터치를 시작하면서 하루 10분 전도를 동시에 시작한다. 놀라운 것은 하루 10분을 통한 기적이 일어난다. 하루 10분 전도를 통해 전도 인맥을 만든다. 전도 인맥이 영적 인맥이 되고 영적 인맥이 천국 인맥이 된다.
 둘째주, 인맥 터치를 할 때는 인맥 지도 그리기를 한다. 인맥전도 그리기가 터치전도에 있어 아주 중요하다. 인맥터치 기간에 ‘5명2여’라는 신조어가 등장한다. ‘5명2여’는 먼저 5명을 기록하게 한다. 그리고 2명을 등록하게 하는 말이다. 그동안 많은 전도방법들이 초청주일 당일에 몇 명이 오느냐로 승패를 이야기 했다면 터치 전도는 초청주일 당일만 아닌 그 후 계속되는 교회 등록에 초점을 맞춘 전도법이다. ‘5명2여’를 통해 전도시작부터 등록에 대한 강조점을 두고 세상에서 가장 쉬운 복음제시를 통해 예수님을 영접하게 한다.
기도하면서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전도 인맥들에게 의도적으로 찾아가는 셋째주, 친절터치를 통해 의도적으로 친절을 베푼다. 다양한 방법을 친절을 베풀 때 비신자들의 마음이 녹아진다. 넷째주 러브터치를 통해 전도대상자들에게 사랑을 베풀고 다섯째주 감동터치를 통해 전도대상자인 VIP 들을 찾아가 감동을 준다. 다양한 선물과 초청엽서가 제공 된다. 여섯째주 열정터치 때는 그동안 친절과 사랑 그리고 감동을 준 전도대상자인 VIP 들을 만나 초청장에 VIP가 직접 싸인을 한 것을 가져 온다. 입으로만 승낙을 받으면 부도날 위험이 많기 때문이다. 자신들이 직접 온다고 싸인을 한 것은 효과면에서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일곱째 주 축복터치를 통해 다시 한 번 전도는 하나님이 전도자와 전도대상자인 VIP에게 주시는 큰 복임을 깨닫게 한 후 생명터치주일 때 교회로 전도한다. 지금 전국의 수많은 교회에서 전도의 열매가 맺어졌다. 포항에서 가장 오래된 포항 대도교회는 1등부터 10등까지 시상을 했는데 하해원 장로님은 터치전도 기간 동안 51명을 전도해 터치전도챔피언이 되었다. 2등부터 10등까지는 아래와 같다.
2등, 허금색 25명 3등, 김귀자 22명 4등, 장옥순 21명 5등, 최덕이 19명 6등, 마은란 17명 7등, 손성호 12명 8등, 최병희  8명 9등, 이용우, 최병출, 박경애 7명 10등, 김선지, 김명옥, 이상호 6명이다. 대도교회 뿐만 아니라 터치전도를 한 수많은 교회들의 전도 열매는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많다.
개척교회부터 대형교회에 이르기 까지 터치전도 7주 프로젝트는 실행할 수 있으며 교회 성도님 중 20%~80%의 실행위원들을 중심으로 7주 동안 실행된다. 2012년 전도는 이제 터치전도솔루션 7주 프로젝트(이하 터치전도)로 시작하자. 교회의 전도열기가 활활 타올라 부흥의 역사가 일어난다. 지금 동참하자!!

기독교헤럴드  admin@evanholy.co.kr

<저작권자 © 기독교헤럴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