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 동문의 밤

제 4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

연세대학교연합신학대학원 동문의 밤 및 제 4회 자랑스러운 연세인 연신원상 시상식이 구랍 30일(화) 오후 6시 연세대학교 동문회관 3층 예식홀에서 거행됐다.

준비위원장 윤호균 목사(수석부회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예배는 부회장 김헌수 목사의 기도, 서기 엄기영 목사의 이사야 40:9~11 성경봉독 등에 이어 지도위원 피종진 목사가 "아름다운 소식을 시온에 전하는 자" 제하의 설교말씀을 전했다.

계속해서 회계 엄주갑 목사의 헌금기도, 대학원부원장 김상근 박사의 축사, 사무국장 정원모 목사의 광고, 부회장 배진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총동문회장 엄정묵 목사의 인사의 말씀으로 시상식 테이프를 끊었다.

이번 수상자는 신학부문대상 이양호 박사(연세대학교 신과대학 교수), 목회자부문대상 홍재철 목사(경서교회)와 엄기호 목사(성령교회), 부흥사부문대상 김병수 목사(한빛교회), 이금옥 목사(팔복감사교회), 선교부문대상 장원기 목사(우측 사진의 좌측, 흥광교회), 이경은 목사(순복음진주초대교회), 기독교교육부문 문수석 목사(창원벧엘교회), 특별공로상 이수웅 목사(국회선교교회)가 영예의 주인공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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