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혈영속(主血永贖) : 그리스도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룸.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나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자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히9:12)

무혈불사(無血不赦) : 피 흘림이 없는 즉 사함이 없음.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 흘림이 없는 즉 사함이 없느니라(히9:22)

사후유심(死後有審) : 죽은 후에는 심판이 있음.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삼판이 있으리니(히9:27)

폐선입후(廢先立後) : 첫째 것을 페하고 둘째 것을 세움.
그 후에 말씀하시기를 보시옵소서.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러 왔나이다. 하셨으니 그 첫째 것을 폐하심은 둘째 것을 세우려 하심이라(히10:9)

성심독신(誠心篤信) :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말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히10:22)

신망지실(信望之實) :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히11:1)

주 해
믿음은 1. 하나님의 약속에 대한 전적인 신뢰로서 보이지 아니하는 것을 현재 가지고 있는 것처럼 확신하는 것이며(1절) 2. 하나님의 권능을 보지 못하고도 인정하는 것이다(3절) 믿음의 확신을 위해서는 하나님이 창조주라는 사실과, 하나님께서 그리스도를 통해 우리 죄를 속죄하고 구원과 영생을 믿는 것이다(계21:6~7)

본향재천(本鄕在天) : 더 나은 본향은 하늘에 있음.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히11:16)

신이헌자(信以獻子) : 아브라함은 믿음으로 그 외아들을 드렸음.
아브라함은 시험을 받을 때에 믿음으로 이삭을 드렸으니 그는 약속들을 받은 자로되 그 외아들을 드렸느니라(히11:17)

불징사자(不懲私子) : 징계가 없으면 친아들이 아님.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친아들이 아니니라(히12:8)

중화구성(衆和求聖) :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름.
모든 사람과 더불어 화평함과 거룩함을 따르라 이것이 없이는 아무도 주를 보지 못하리라(히12:14)

건외사주(虔畏事主) :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섬김.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받았는 즉 은혜를 받자 이로 말미암아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섬길지니(히12:28)
<쿰란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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