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CCM 오디션 가스펠스타C 시즌3(gstarc.cchannel.com)이 또 한 명의 CCM 사역자를 배출했다. 최근 명성교회 월드글로리아센터에서 열린 가스펠스타C는 120분의 생방송을 통해 파이널 스테이지를 선보이며, 약 5개월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대상에는 본질적인 가치를 잃어버린 크리스천 세태의 변화를 바라는 가사에 모던 록 사운드를 입혀 노래한 박선미(인천공항교회) 씨가 차지했다.
가스펠스타C 시즌3은 전국 380여 개 팀에서 1, 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시즌3 TOP10의 오디션 참가자들은 멘토의 지도를 받아 새로 작곡한 노래를 만들어 경합을 벌였다. 1, 2차 예선을 거쳐 선발된 마지막 10팀은 각각 멘토의 지도를 받아 새롭게 만들어진 10곡을 들고 경연에 들어갔다.
특히 TOP10들이 선보인 다양한 장르가 눈에 띄었다. 이들은 CCM의 대표적인 음악 장르인 발라드, 블랙가스펠에서부터 R&B, 재즈, 모던 록, 일렉트로닉 팝 등 참가자의 개성을 마음껏 살린 찬양으로 최종 무대를 뜨겁게 달구며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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