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줄 장성호 담임목사, 류재천 장로, 뒷줄 왼쪽부터 김영신 권사, 박두성 권사, 안영옥 집사, 고진희 권사, 김학미 집사, 이대준 집사, 박광래 안수집사, 김광배 집사

약속의교회

약속의교회 장성호 목사는 교회 성도 모두가 ‘모범성도’라면서 류재천 장로를 첫 번째로 추천했다. 류 장로는 듬직한 큰 나무처럼 아무 내색 없이 담임목사에 항상 긍정적으로 ‘그렇게 하시죠’라는 대답으로 목회에 큰 힘을 실어주고 있다. 이후로 추천한 성도는 김영신 권사이다. 김 권사는 개척 초기부터 담임목회자를 보필하여 ‘가르치는’ 은사를 갖고 평교사로 30년 가까이 섬겨오던 교사직분을 살려 온 정성을 다해 섬기는 신실한 권사이다.
박두성 권사는 중보기도학교 1기 졸업생으로써 매일 연속 중보기도팀과 주일, 수요일, 금요기도회 1시간 전부터 성령의 기름 부으심과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 예배 전 중보기도로 온전히 섬기고 있는 일꾼이다. 안영옥 집사는 교회에 허드렛일을 도맡아 하며, 프라미스 전도팀장으로 수고로움을 감당하고, 목양실 및 사무실을 몇 년째 성실히 청소하며 정리 정돈으로 보살피고 있다. 류 장로의 아내인 고진희 권사는 선교부장으로 필리핀 선교에 물질적 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교회학교 행사에 적극적인 후원을 해주고 있는 분이다.
김학미 집사는 교회 개척 초기에 등록하여, 어린 자녀들을 등에 업고 전도 일꾼으로 최선을 다해주는 전도대장이다, 특히 셋째아이 출산하는 당일에도 전도하러 가다가 급하게 병원에 가서 분만할 정도로 전도에 최선을 다해주는 전도일꾼이다. 이대준 집사는 매주 3-4회씩 교회 주변과 자신의 집 주변에 자원해서 ‘예수님은 사랑하십니다’라고 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새벽기도 후 청소를 하는 모습이 이웃들에게 아름답게 비쳐지고 있다. 박광래 안수집사는 교회에선 별명이 ‘성실맨, 예수쟁이’라고 할 정도로 성실하다. 또한 교회 관리부장으로써 힘든 자리 마다하지 않고, 교회 구석구석을 보살피는 숨은 일꾼이다. 김광배 집사는 관리부장과 함께 교회에 전기분야를 책임지는 일명 ‘등대지기’와 같은 성실한 집사로 두 발목 뒤꿈치를 수술 후에 회복기간에 잘 걷지 못하는 상황인데도 교회 일이라면 앞장서서 묵묵히 일하는 성실맨이다.
향후 이들과 함께 약속의교회는 동남아 선교를 이루어가려고 필리핀에 선교센터 부지 마련을 위해 기도 중에 있으며, ‘축복의 다음 세대를 세우는 교회’로써의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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