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성결교회(김정복 목사)는 지난 10월 7일, 교회 창립 1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을 갖고 지역 사회를 위한 봉사에 힘쓰는 교회가 되기로 다짐했다. 이날 시무장로 5명, 안수집사 10명, 권사 34명이 세워졌다.
1부 13주년 감사예배 집례는 김정봉 목사가 맡아 진행했으며, 서복동 장로(인천남지방회 장로회부장)가 기도한 후 정능규 목사(지방회 서기)가 성경봉독을 했다. 지방회장 박찬희 목사가 디모데전서 1장 12절부터 17절까지를 본문으로 ‘하나님의 일꾼’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이어 임직식이 이어졌으며, 뒤이어 권면과 축사의 시간이 진행되었다. 장길선 목사(인천제일교회)가 임직자에게 권면의 말씀을 이동원 목사(신성교회)가 교회에게 권면을 교단총회장 박현모 목사와 장자옥 목사(간석제일교회) 전재운 장로(신일교회)가 각각 축사를 전했다.
이덕경 장로는 답사에서 “담임목사를 도와 성도의 신앙생활을 돌보며 심방하고 낙심한 이들을 권면하며 전도하는 일에 직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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