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학대학교 이사회(이사장 이정익 목사)는 지난 8월 31일, 회의를 갖고 총회 공천부(부장 박현모 총회장)가 추천한 개방 이사 4명 중 2명을 선임했다.

이날 서울신대 이사회는 총회 공천부가 추천한 개방이사 4명 중 심원용 목사(부천삼광교회)와 김장권 장로(묵동교회)를 선임했고, 주남석 목사(세한교회)와 강태국 장로(북교동교회)는 보류했다.

또한 이번 서울신대 이사회는 오는 9월 21일, 회의를 개최해 아직 추천되지 않은 이사진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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