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지 발행인이자 수원교회 명예목사인 송기식 목사의 부인 최경자 사모(사진)가 지난 9월 4일 오전에 소천했다. 빈소는 수원 성빈센트병원 11호이며, 9월 6일 오전 9시에 천국환송예배를 드린 후 수원 연화장에서 11시에 화장, 화성시 추모공원에 안장할 예정이다. 최경자 사모는 경기중앙지방회 사모 합창단을 구성하는 등 사모들의 보살핌에 최선을 다하셨으며, 위 병중에 있는 송 목사의 병간호를 하던 중 지병이 악화되었다. 슬하에는 1남 2녀가 있고 아들 송수용 목사는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하고 있다. 모든 장례는 수원교회 장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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