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구호단(단장 윤완혁 장로·사진)은 지난 7월 18, 총회본부 총회장실에서 회의를 갖고 신임 단장인 윤완혁 장로와 신임 회원 신옥우 장로 등 8명이 회의에 참석하여 상견례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회의 결과, 매년 정기적으로 구호금 모금내역과 지출내역을 공고키로 했으며, 총회예산중 일정액을 긴급구호금으로 산정해주도록 건의키로 했다. 또한 긴급 상황 발생 시 기획예결산위원회의 산정 승인 없이 모금한 후 사후 승인을 받을수 있도록 건의키로 했다.
아울러 위급상황이 발생할 시 즉각 본부 사무국에 보고하여 달라는 협조공문을 전국교회에 보내기로 결의했다. 새로이 짜여진 긴급구호단의 활동에 거는 기대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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