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이 있기에 행복한 목회하고 있다”

가락교회 라나일 권사, 오화자 권사,
이성태 안수집사, 조상민 집사,
김성종 집사, 한연임 집사

서울시 송파구 석촌동에 위치한 가락교회(김치원 목사)는 15년 동안 변함없이 교회사역을 위해 한마음으로 목회자와 뜻을 함께 하고 있는 교회 창립 멤버들을 자랑스러워했다. 교회의 기둥으로 또한 김치원 담임목사가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창조과학 전파에 기쁨으로 후원하고 있다.
김 목사는 이들이 있기에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고 감사의 마음으로 전했다.
라나일 권사는 늘 긍정적인 사고와 믿음으로 목회자에게 큰 힘을 주고 있다. 라 권사는 “교회가 반드시 부흥될 겁니다. 힘내세요.”라고 말하며 솔선수범해 전도인의 삶을 살아가고 있다. 전도하기 위해 늘 최선을 다 하고 있다.
오화자 권사는 교회 근처에 살다가 용인 수지로 이사를 갔지만 떠나지 않고 변함없이 교회를 사랑하며 식당 봉사 등으로 섬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이성태 안수집사와 한연임 집사는 부부로서 교회의 재정부장으로 활동하며 살림살이를 맡아 충성을 다 하고 있다. 십일조 외에도 헌금을 후하게 하며 교회를 섬기고 있다.
조상민 집사는 교회 차량운행은 물론 교회 비품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쓰며 신앙생활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김성종 집사는 성가대 지휘자로 15년 간 성가대를 잘 이끌어 왔다.
김치원 목사는 “주님의 방법은 사람이라고 했는데 그들을 보내주시고 함께 동역하게 하신 것은 전적으로 하나님의 은혜”라며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말했다. 김 목사는 “이들은 굿은 일, 작은 일도 마다하지 않고 충성을 다해 다른 성도들에게 큰 모범이 된다”면서 “이들과 같은 모범적인 교인들이 있었기에 그들의 뒤를 따르는 또 다른 충성스런 교인들을 만난 수 있었다. 이들의 충성스러운 믿음의 결실이란 점에서 감사할 뿐이다”고 말했다.
특별히 창조과학 부흥회 및 세미나 강사로 잘 알려진 담임목사를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큰 기도의 후원자가 된 것은 귀중한 만남으로 인도하신 하나님의 은혜라고 강조했다.
인자하고 온화한 성격의 김치원 목사를 닮아 교인들도 모두 신사적이고 규모 있는 삶과 신앙생활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교회의 어려움이 있었을 때도 이 창립 멤버들은 흔들리지 않았다. 오직 주님이 보내주신 이 교회에서 충성을 하는 것이 곧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좌측부터 조상민 집사, 김성종 집사, 한연임 집사, 김치원 목사, 이성태 안수집사, 라나일 권사, 오화자 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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